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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대한이앤이 설비 모습. |
대한이앤이(대표 유성민)는 지난 1999년 설립한 폐기물종합처리 전문업체(군산시 내초동 소재)다.
ISO인증을 비롯해 환경신기술검증 등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인재는 이 회사의 특징 중 하나다.
이미 다수의 공인기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지만, 이 회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CEO의 경영이념이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다.
환경신기술의 개발, 종합폐기물처리업 및 신재생에너지,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등 경영이념을 신앙처럼 지키는 유성민 대표는 “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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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대한이앤이(대표 유성민)는 지난 1999년 설립한 폐기물종합처리 전문업체(군산시 내초동 소재)다. |
대한이앤이는 사업장 지정 폐기물 수집 운반부터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, 종합재활용처리업, 비계구조물 해체 등 폐기물의 모든 분야에 걸쳐 토탈사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.
건설 현장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반입해 중간 처리 공정을 거쳐 반입된 폐기물의 90% 이상을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등으로 재활용 자원화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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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대한이앤이 유성민 대표가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. |
대한이앤이의 제품들은 목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조된 목재 잔재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후 건조 압축해 원통형의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성형한 연료(우드팰릿), 사용하지 못하는 나무의 뿌리와 가지, 기타 임목 폐기물을 분리해낸 뒤 연소하기 쉽게 잘게 만든 칩 형태의 원료(우드칩), 폐기물에 함유된 비닐 등 가연성 물질을 파쇄,선별,건조 등 전처리해 연료화한 고체연료, 폐목재류, 식물성 잔재물, 그 외 에너지로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매스 폐기물로 제조된 고체형 연료(바이오 SRF)등이 있다.
장정철 기자
